좁고 낡은 곳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예전보다 작업 환경이 더 좋아졌습니다.
작업 공간도 넓어졌고, 쉴 수 있는 공간도 생겼습니다.
가장 가지고 싶었던 녹음실입니다. 원래 나의 희망은 무향실이지만, 무향실은 개인의 힘으로는 구축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무향실을 흉내낸 녹음실로 타협했습니다. 룸음향특성을 조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곳은 악기 사운드 녹음과 청각밸런스 테스트를 위한 곳입니다.
녹음을 위한 일부 구조물을 더 만들어야합니다.
좌측문은 레코딩룸이고 우측문은 바니시룸 겸 연구실입니다. 연구실에서는 악기 칠과 문서 작업 등 모든 연구가 이루어집니다.
세번째 사진은 외부 간판 모습니다.
연구실 내부 모습과, 테이블 위에 있는 명함입니다.
그 외 물건들 모습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애플 냉장고도 보이네요.
있으면 고맙고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로운 마음으로
그 음향이 하늘에 닿기를 기원하네.
건강, 소박한 일상, 그래도 뜻은 이루어 진다.
그간 수고 했어요
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큰 성취와 보람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티스트 황, 수고했습니다...
작업실 이전을 축하하며 ,계기로 늘 건승하시길 빕니다. 유성옥 드